어렸을 땐 왜 돈주고 사는지 이해 못 했던 음식.jpg Anonymous | 2025.02.20 10:32 | 조회 55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373325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쌀 시골에서 농사를 지어서 전부 팔아먹는 게 아니라 반쯤은 집안 전체가 나눠 먹다 보니 살면서 쌀이란걸 살 일이 없었음. 그냥 시골에 내려가면 자연 리스폰되는 무언가 쯤으로 여겼고, 쌀이 없으면 바로 시골 가서 곳간에 쌓아둔 마대 하나 들고 정미소로 가져가 도정한 후 가져옴. 고향 떠나서도 쌀 떨어질 때 되면고향집에 가서 가져왔기에 지금도 사 먹어 본 적이 없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