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불량배가 인자강이라 불렸던 알렉산드르 카렐린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를 몰라보고 폭력을 행사했다가 힘도 못 써보고 제압당했다. 해가 뜰 때까지 꿇어앉아 설교를 듣다가 근처에서 순찰을 돌던 경찰이 구해줬다고 한다.

알렉산드르 카렐린이 죽일 기세로 패면 살아남을 사람이 얼마 없기에 카렐린이 정말 많이 참고 자비를 베푼 것이라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