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에서 트럼프한테 비볐던 일본이 돌려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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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 미일 정상 회담에서
이시다 일본 총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아부의 예술"을 썼다고 평가받음.
입 발린 소리에 더해 트럼프 손자들 10명에게 주라고 사무라이 황금 투구도 선물함(개당 160만원)
더해서 미국에 1조 달러 투자,
일본 방위비를 2027년까지 2배로,
미국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수입하겠다는 약속 등 실질적인 협의도 함.
회담이 끝난 후 일본 내에선 "이시바가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를 상대로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치렀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고
한국의 일부도 "자존심을 버리고 이익을 위한 행동했다." "우리도 저렇게 해야한다."라는 평가를 했음.
하지만...
바로 며칠 뒤
트럼프는 예외없이 일본의 주요 수출품에 대한 25% 관세 조치에 서명함.
거시적으로 "미국이 대일 무역 적자가 줄어드는 걸 보고 일본을 좋게 봐줄 것이다!"라는 말도 일부에서 하지만,
이미 자동차 부분만 봐도 일본의 대미 무역의 33% 정도를 차지하는 품목이라 큰 타격이 불가피한 상태에서
큰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지 도화지가 찢어질지 불투명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