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상 돈을 안잃는 투자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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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우산이다. 날이 더우면 하락하지만 비가오면 상승한다.
B는 부채다. 비가 오면 하락하지만 날이 더우면 상승한다.
이 두종목을 5:5로 투자한다.
날이 더워지면서 우산은 2. 부채는 8이 됐다.
이때 부채를 팔아 우산을 사서 5:5를 다시 맞춘다.
비가오면 같은 식으로 우산을 팔아 부채를 산다.
이런식으로 쌀때 사서 비쌀때 파는 것을 계속 반복하면 된다.
이것을 리벨런싱이라고 한다.
너무 사팔사팔하면 수수료 크게나오니 보통 반년~1년에 한번
혹은 큰 경제 사건이 터졌을때 하면 된다.
한종목에만 몰빵하는 야수나 단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기투자자들은 거의 반필수적인 운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