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신사에서 잘만 지내다가 뜬금없이 조선인 코스프레 하는 일본 음양사한테 끌려나옴

- 조선의 좋은 땅에 데려다 준다길래 참았는데, 땅 맛 더럽게 없는 곳에 세로로 박아두고 앞으로 여기다가 계속 저주내려야 한다 이 ㅈㄹ 함

- 그거만으로 빡쳐 죽겠는데 자기 허가도 없이 위에 새로 첩장함

스토리상으론 진짜 빌런이 무라야마 준지인것도 있고, 어찌보면 피해자 포지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