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쿠랑 학창시절 추억으로 농담도 나눌 정도로,
얕보지도 않고, 위해도 안끼치고,
뒤를 따라오던 데쿠의 뒤를 자기가 따라갈까봐
초조해하지도 않고,
자기도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을 많이 떨쳐버림..

그리고 의도한건지 아닌지
오챠코를 좋아하는 마음에 솔직해지게
도와주기도 함.

사실 진짜 갱생에 성공한건
시가라키나, 올포원이 아니라,
아군의 위험분자였던 캇짱이었닼ㅋㅋㅋㅋㅋㅋㅌ

데쿠가 행복해지면 아무래도 상관없어..

아 그리고, 예는 집에 티비도 없는 바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