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무기 발달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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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나 몽골같은 경우에는 기마궁병 위주라
근거리에서 확실하게 타격을 주기 위해 무거운 화살을 쏘기위해서
활의 고자부분이 선고자가 발달하고, 크기도 커지고 형태도 덩달아 활의 크기도 이게 기마용 활? 싶을정도로 크기가 커지고 화살도 무겁고 커졌는데
 
 
정작 조선은 수성용 방어군 위주라 멀리 날려보내는게 중요하다 보니까
화살도 가벼워지고, 무거운 화살을 날리는데 중요한 고자의 크기와 형태도 점점 간소화되서 평고자 형태로 변화함.
활도 가볍고 작은 상태로 남아있게 됨
 
이동이 중요한 기마병의 무기가 오히려 커지고
수성 위주라 딱히 이동 할 필요 없던 보병의 무기가 오히려 작아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