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건을 그냥 존나 쎈 손전등 취급할수 있어야만 "최소한"의 생존 조건을 달성할수 있다.

아니면 라스건 포화보다 많은 물량생성능력이라던가
 

여기서 문제는 "최소한"의 생존 조건이다.

존나 쎈 손전등 취급을 해도, 라스건 포화보다 많은 물량생성 능력이 가능해도

인류 제국엔 라스건만 있는게 아니다.

아스타르테스 : ㅎㅇ

인류제국 기갑전력 : ㅎㅇ
 

인류제국이 개지랄난 판국에서도 승리로 이끌어가는데는 정신나간 "라스건"의 화망이 주요했다.

더군다나 라스건은 기적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인류제국의 기술시대의 산물이다.

정신나간 생산성, 비용, 보급편이성, 효율성, 무게, 저반동(혹은 무반동), 명중률, 안정성, 화력, 낮은 기술력 요구량등 사실상 원거리 화기가 필요한 "모든걸" 갖춘게 라스건이다.

1만년, 아니 수만년넘도록 괜히 라스건을 굴려온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