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외계인이 나타나서 지구를 위협함

바로 인간아이 하나 선택해서 전설의 여덟용자 다 깨움

보통 지구레벨의 위기는 이 정도로 해결할 수 있음

사실상 이 여덟용자가 지구가 낼 수 있는 최고 안전책

근데 이 미친 외계인놈들은 계속 더 나타나는데 점점 레벨이 빡쎄지더니 용자 셋이 죽어버림

안 되겠다 싶어 인류가 나타나기 전 하늘을 지키던 태고의 용자를 깨움

사실상 현역 은퇴한 예비역 깨워서 합류시킴

죽은 용자들도 부활 시킴

이걸로 부족해 현역 용자와 태고의 용자를 합체 시켜서 파워업 시킴

여기까지만 해도 진짜 지금껏 없는 위기에 적금 하나까지 깨버린 격임

근데 이랬는데도 아프리카 갈라짐

지구 입장에서는 환장함

그나마 지구용자들도 사기적으로 강해서 갈라지는 대륙을 다시 붙이려고 함

이 때 방해하는 적들은 호크세이버로 방어하지만,

호크세이버 혼자로는 역부족임

마지막 예비역 깨움

이 마지막 예비역으로 적 처리하고

용자들 총력전 해서 겨우 대륙 복구함

이것만 해도 엄청난 위업임

총 열명의 용자면 진짜 지구로서 있는 거 없는 거 다 꺼낸 총력전임

근데 그러고도 위기에 빠짐

아예 즉석에서 코드 새로 짜서 새로운 힘을 개발해서 아군측 최강 전력 둘을 합체 시켜버림

이렇게까지 했는데 설마 못 막을까 싶음

근데 그 그레이트 다간으로도 쉽지 않음

그나마 적이었던 다른 행성 최강 용자까지 아군이 됨

사실상 지구가 보유했던 전력 그 이상의 힘을 가지게 된 최상의 상태임

그런데도 털림

최종화에서 적 하나 잡는데 아군 최고 용자 중 하나가 목숨 걸어야 적 3인자 겨우 잡음

적 2인자는 아군측 최강의 용자를 그냥 가지고 놀 수준임

최종보스는 전설의 힘 발동 했는데도 잘못하면 질 뻔 했음

덕분에 이기고도 정말 이제 용자들 부활시킬 힘도 없어서

만약 이 뒤에 또 다른 위기 바로 나타났으면더 이상 지킬 여력이 없었음 

난이도 너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