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호건 전성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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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90년대 인기가 하늘을 찔렀지.
(록키 3)
영화나 티비쇼에 카메오로 나오고,
이름 건 레스토랑 몇개 하고
장난감, 심지어 식품까지 나왔으니.
아이들에게 비타민 챙겨먹고 자기 전 기도하라고 말하고.
WCW 이적했다가 배신자 찍히고 2000년 들어 오고 나서부터 하락한거지. 다신 WWF 돌아왔어도 인기가 좀 시들어서 Mr. America니 Hollywood Hogan이니 별거 다하고.
딸 친구랑 ㅅㅅ테이프 나오고 그거 가라 앉으니 깜둥이 발언 나오고. 좀 조용히 지내나 싶엇다가
얼마전에 에릭 비숍이랑 레슬링쇼 (Real American Freestyle) 운영할거라고 준비중이던데 이젠 에릭 혼자 하겟네.
인성이 쓰레기고 말 많았어도 이사람과 맥맨 없었으면 레슬링이 지금 처럼 잘 나가지 않았을듯. 나쁜거만 보지말고 좋은 업적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