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한국인 친구랑 한국어로 대화해보고 싶었는데 죽기 직전에 대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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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 시절 천황인 다이쇼 천황
그에게 한 가지의 이야기가 있다.
두 인물은 어린 시절부터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는데
※과거 1907년 영친왕이 대한제국 황태자로 올랐을때 당시 한국을 방한한 다이쇼와 대면한 적이 있다.※
과거 다이쇼는 영친왕과 대화해보고 싶어서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황태자 시절부터 천황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이유는 영친왕과 대화해보고 싶어서...
그런데 하필영친왕과 대화해본 타이밍이 다이쇼 천황이 죽기 직전에 만나 한국어로 대화하게 되었다.
다이쇼 천황은 병(뇌일혈)으로 인해 말이 어눌해져서 의사 전달이 안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