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 용사님, 여기가 화장실이예요 Anonymous | 2025.07.17 22:36 | 조회 10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554256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용사님이 원래 사시던 세계의 화장실은 어땠을지는 몰라도 여기선 뒷처리로 해면 막대기로 닦고 앞에 있는 물로 행군답니다." "공용으로 쓰던게 불편하시다면 여기 제꺼라도...(움찔... 움찔♡)" 방금전에 쓴듯한 축축한 해면 막대기에 "성녀꺼" 라고 적혀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