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는 농사를 짓기 위해 필수적인 물 공급을
필수적인 시기에 맞춰서 대량으로 이루어졌기에
많은 농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장마가 길어진 나머지 K-문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장기간의 흐린 날씨는
불쾌한 경험이될 수도 있었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강수량을 줄이기 보다는
장마를 없애고 집중 호우와 폭염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장마를 좋아하시던 분들에게는 유감이지만
앞으로 농가 분들과 관광객 분들께는
좀 더 까다로운 "선택"이필요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