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의 만행에 버금가는 일이 유럽에도 있었음." Anonymous | 2024.12.31 02:18 | 조회 19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313739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그건 바로 유물 숭배야.이 당시에 유럽 전역에서 도굴이 성행했어.이유는 뼈에 영이 깃든다는 미신 때문이었어.그래서 관련도 없는 무덤이 도굴되어성인으로 둔갑되어 팔려갔지. 더해서 카타콤도 많이 털렸어.카타콤에 안치된 뼈들은 값어치가 높았거든. 또한 거룩한 성당을 세운다면서거룩한 뼈들을 성당의 토대 밑에 묻기도 하는 등,광기의 시대였지. 보물사냥하듯이,도굴의 시대였던 거야. 교황청이 뼈로 장사한다고 욕쳐먹는 이유기도 했고."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