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이 식인 제국이다라는건 걸러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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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식인설은 지금은 상당히 낡아버려서 힘을 잃어버린 설이고
아예 스페인에서도 식인설은 부정될 정도
참고로 촘판틀리 가져오면서 10만명 발굴됐다는 애들 나오는데
규모가 이거인데다가(약 600구 가량)
가짜유골까지 섞인데다가 식인 흔적은 또 안나와서 용도불명임
석회로 보존되어서 보존된 잘된 편
참고로 인신공양≠식인이라서
인신공양이 부정되는건 아님
다만 촘판틀리나 기타 고고학적 발굴로 인신공양의 규모도
상당히 미심쩍은 부분들이 많음(축제마다 10만 단위라던지)
특히나 스페인이 올때면 아즈텍은 국력 약화 및 통치의 실패도 있거니와
역으로 꽃의 전쟁에서 연달아서 패전중이었으니까
BODA에서 사학자들 나올때도 아즈텍 얘기 나오니
국내 학자들은 죄다 서구권의 심각한 왜곡이 무조건 들어갔다고 보는등
사실 학자들은 스페인측 기록을 거의 거르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