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아이가 판타지 세계로 떨어짐.
평범한 아이 주변 요정들이 아이에게
아이가 선택 받은 자라고 말해줌.
평범한 아이는 자신이 사악한 마법사를
퇴치 해야 한다는 말을 들음.
평범한 아이는 바로 뒤짐.
첫번째 요정이 두번째 요정에게:
"제발 좀 그런 말을 아이들한테말하는 거그만둬."
두번째 요정이 첫번째 요정에게:
"뭐 언젠가는 이 작은 씹1쌔들 중 한 명 정도는
정말로 선택 받은 자가 될테니까 괜찮아."
이후 시리즈의 내용은 두 요정들의
비도덕적 모험 이야기 였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