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인싸들의 소도시 여행 트렌드를 모두 충족하는 일본도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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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 후지산 직관, 바닷가 청정도 전국1위, 감성사진 잘나옴
먹거리: 해산물 천국, 맛집거리 여러곳, 이색 디저트/카페 다수, 크래프트 맥주/BAR 거리
관광자원: 일본유일 심해수족관, 계절별 축제와 이벤트, 스쿠버다이빙/라이딩 액티비티
숙박: 전통온천료칸, 호캉스, 비즈니스 각양각색
교통: 신칸센 인접도시, 전철/버스노선 충실, 교통패스 존재
혼잡도: 행사 없으면 기본적으로 한적
외국인: 전체적으로 적은편, 외국인에게 우호적
시즈오카현 누마즈시
소위 인싸들이 찾는 "한적하고 외국인 없지만 관광지인 일본 소도시"의 요구사항을 모조리 충족하지만
존재감이 전혀 없는건 둘째치고 왜인지 가는걸 숨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서도 가는사람은 꾸준히 가는게 무언가 있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