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날 때부터 대기업인 기업 없다.
중소기업(일개마족)에서 시작해서
수 많은 시행착오 겪어가며
공격적 M&A(정복) , 전략적 M&A(흡수) 반복하며
한 끝 차이로 회생절차(굴복) 또는 파산당할(사망)위기
반복하며 수 십년에 걸쳐마침내 마왕(대기업)이 되었는데
우리를 쓰러트리려고
어느 자본력을 가진 신이
코묻은 신생용사(중소기업) 하나 불러다가는
말도 안되는 자본(전설무구)과 기술(치터급 스킬)과
인력(전설급동료)을 퍼주며
내 계열사(사천왕) 하나하나를 잡아먹더니
마왕의 수 십년의 노력을 비웃듯
몇 년만에 급성장해서 쓰러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