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은 중국

비행기 비즈니스석에서 볼 수 있는 지그재그로 교차되어서 발 쪽은 좁아지게 설계한 스타일

그리고 각 침대에는 등받이가 추가되어 있어서 다리뻗고 앉아 잇을 수 있음

침대열차 타보면 최악의 단점이 침대 접고 전부 앉아 있든 양자택일이란 건데 각자 개인공간을 보장해서 그 단점을 극복한 방식

아래는 독일-오스트리아의 최신형

이건 캡슐호텔 스타일

아예 각 침대에 호텔 방처럼 카드키가 있어서 그거 갖다대야 열리고,

옆의 신발장과 짐칸도 카드키와 연동되어서 열리고 잠김

프라이버시는 확실하지만 전자장비랑 구조가 복잡해서 유지보수가 중국 것보다 까다로울 듯

공통적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이 보편화된 시기에 출시된 열차라

각 침대마다 전원공급 장치가 충실한 것도 눈에 띔

국토가 넓거나 국제열차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침대열차 수요가 있으니 이런 것도 뽑는 모양

우리나란 둘 다 아니라 전멸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