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동안 공포영화 살인마들이 잘 지키는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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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게 사람 죽일 수 있는 무기는 웬만하면 다 허용하지만
총알 넣고 쏘는 총만은 허용하지 않으며
정 장거리 무기가 필요하면 활, 작살총, 투창 등을 쓴다.
이건 살인마 나오는 공포영화(슬래셔 무비)에서
수십년 간 잘 지켜지는 법칙임.
이렇게 가끔 총 드는 살인마도 있지만
이건 "ㅅㅂ 살인마가 총도 씀?" 라면서 관객 갑분싸 시키기 위한 연출이지
진짜 웬만하면 총을 주무기로 쓰지는 않음.
당장 짤의 살인마들도 총은 진짜 가끔만 썼음.
물론 예외는 있는 법이라 다운레이지(2017)처럼
슬래셔 무비 형태로 만들었는데 살인마가 스나이퍼라는 발상의 전환을 한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