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언니겜 사례로 알아보는 쿠로의 간판캐 대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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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대우가 이러신데, 사실 간판캐 대우가 영 별로인 겜들 요새 많잖음.
언니겜 퍼니싱의 간판캐와 비교해보면...
퍼니싱의 간판캐 루시아
주인공을 지키기 위해 자아 리셋
기억은 다시 업로드하겠지만 사실상 타인의 기억을 보는 셈이고,
기존 인격을 파기하고 새로운 인격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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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형 이벤에서 무수한 타임 루프를 거치며 주인공이 수십번 죽는걸 다시 되살려내고
주인공을 지키기 위해 30년동안 홀로 적과 싸우는 길을 택함.
간신히 주인공이 사태를 해결하고 루시아를 데려오지만
이미 30년 동안 누적된 데미지와 손상은 돌이킬 수 없었고
루시아는 주인공의 품에서 사망
결국 루시아의 죽음과 덤으로 딸려온 세계멸망이라는 피폐물에 빡친 주인공이
백발로리TS초월자로 각성해 모든 일이 벌어지기 전으로 시간을 회귀
결국 살아있는 루시아와 재회하며 대형 이벤 끝.
덤으로 언니겜 최초의 웨딩스킨도 받음
외전스토리에 임무 중 형식상이지만 결혼식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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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왜그랬어
왜그랬냐고쿠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