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2]의 CG 액션촬영에 가려친 스턴트 연기들
본문
쿼리치와 제이크의 장대한 최후반부 맞다이는
모션캡처 스턴트맨들이 총 모양 소품을 들고 싸웠다
당연하지만 액션스턴트들의 별도 촬영, 배우들은 아님
발차기대신 꼬리를 흔들며 헤엄치는 나비족의 모션 연기를 구현하기 위해
엉덩이께에 제트팩을 달아서 발차기 없이도 나아갈수 있게 함
일루를 타고 나아가는 연기를 시키기 위해
모종의 수중바이크 비슷한것을 만들어 배우들은 조종자의 등부분의 손잡이를 잡고 연기
이크란 비행씬은 이크란 형태를 그대로 본뜬 소품 위에 올라타서 여러 와이어들로 흔들어대면서 촬영
쿼리치와의 혈투 중반부부터 침몰해버리는 배 장면은
아예 골격만 구현해놓은 세트를 침수시켜놓고 스턴트 다이버들이 액션
아예 컴퓨터로 속도, 거리 등을 모두 통제할수 있는 철골구조를 만들어 물에 담갔다 뺐다 하면서 액션
초중반부 전투씬에서 유탄발사기의 충격에 굴러떨어지는 스파이더는
실사이즈 언덕 세트장을 만든뒤
블루스크린맨이 블루스크린 빠따로 후려쳐서 날려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