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거의 최초의 컬러 영화이자 동화같은 연출 등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영화
기는 하지만 배우들이 분장을 받다가 다치거나, 마1약을 하게 하게 하는 등 온갖 안좋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이 나오는 영화임
특히 인간 주인공인 도로시 역의 주디 길란드는 성희롱, 폭언 등 온갖 학대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의외로 당시 길란드에게 잘해준 배우는 서쪽마녀 역의 마가렛 해밀턴이라고 한다...
결국 영화 내/외적으로 오즈의 진정한 영웅은 다른 놈들이 아니라 엘파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