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나락 가버린 불꽃임신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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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입장에선 C104 첫 참가 후 2번째로 참가하는 코미케임
C104 때 되팔이 + 여러 문제 때문에 불탔지만, 그래도 첫 참가니까 찐빠나는건 어쩔 수 없지... 두고 보자라면서 넘어가는 여론도 있었는데
막장 운영에도 급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첫 참가보다 미숙해진 운영 : 첫 참가때보다 계산대 줄이고 줄 관리 망침
여전한 굿즈 수량 부족 : 처음 줄 선 몇십명 말고는 거진 대부분 수주판매계약서만 쓰고 빈손으로 돌아감
당연히 되팔렘들은 2배 넘는 가격에 올리는 등 가격 장난질하고 있고
첫 참가때 통판 없어서 욕 개쳐먹은 것 때문에 통판을 열긴 했는데
되팔렘 방지하는 상시 판매도 아니고 기간 한정 (코미케 2일동안만 구매 가능) + 한정 수량 구매로 막아버려서 이것도 1분 컷남
여기에 코미케 2일차에 팔아야 할 물량도 지들이 실수로 1일차에 싹다 팔아버리고 뭐 어쩌라고 배째식으로 나옴
이러니까 민심이 나락갔는데
"약간"의 트러블이라면서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 이렇게 나옴
그래서 활활 붙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