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던 자매

수영장은 일찍 문을 닫고

나갈 타이밍에 반지를 주우러 들어가는 자매 

관리인은 다 나가겠거니 하면서

관리실에서 덮개를 닫아버리고 퇴근해버림

덮개가 덮혀 꼼짝없이 갇힌 자매

그렇게 한참을 고생하던 중

청소부가 들어온 것을 알게 되고

죽을 힘을 다해 도움을 요청하는데

청소부는 이 상황에서

카드 비밀번호를 내놓으라고 협박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