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한나라가 곧 망할꺼란 소리가 들렸던 이유
본문
충성심이 깊고 명망이 높으며 세력이 있던 황족들
공손찬 & 원술에게 살해당함
세력이 매우 강력한 황족들(유표나 유언)
황실 ㅈ까 시전하며 황제 코스프레나 함
한황실
헌제와 그 밑에 딸린 문무백관들
군벌 조조가 먹여살려줌
서량 호족 마등& 한수
툭하면 반란 일으킴
중앙을 장악한 동탁
낙양을 불태우고 화폐를 마구 찍어 하이퍼 인플레를 일으키고
무덤들을 잔뜩 도굴함
여포같은 도적들
툭하면 민가 약탈하고 통치는 더럽게 못해서
서주 사람들은 여포를 통수치고 조조에게 붙음
원술같은 명망깊은 귀족들
이민족과 손잡아서 같은 한족 군벌을 공격하거나
황제를 자칭하고 그의 잔당은 백성들을 약탈하는 도적때로 변모함
반동탁 연합 원소
하내라는 커다란 지역을 대놓고 약탈해서
인구의 절반이 줄어들었다고 함
흑산적 장연
세력 자체가 너무 커서 한황실조차 토벌하기엔 부담된 탓에
걍 관직줘서 그걸로 만족하라고 함
지방세력을 장악한 손권
백성들을 잘 다스렸지만
독립세력으로써의 꿈을 가져서 한에 대한 충성심은 0
황실을 보살피는 조조
옆동네 서주 사람들 학살함
그 와중에 세금을 50%라고 선언했을 때 당시 백성들은
예전보다 덜 착취당할 수 있다며 좋아하는데
예전 세금은 70 ~ 80% 였기 때문
여기까지가 황건적의 난 이후 ~ 관도대전까지 한나라 상황임
나라 망했냐? - 그냥 대놓고 나라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