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에도 플렉스한 인생을 즐기며 살았던 남자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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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회 요리에 대한 기록은
“붉은 생선회를 안주 삼아 반병 술 기울이니 벌써 취한다”
는 시구로
고려 중기 이규보의 시집인
《동국이상국집》에 나온다고 한다
........
하인과 여인네들이 너무 추워서
흙으로 움막을 만들어 그 안에서 일한다고 하니까
그건 자연의 이치를 벗어나는 일이라며 부수게 하고
움막을 부수고 나니 비로소 맘이 편해졌다는
그 양반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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