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 얼간이 시즌 2에서 밝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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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드의 사인회 당시 멘트로
"지 같은 분"= 또 하나의 로이드로 인식됐던
형수님.
현실은 밤 늦게 손님이 와도 맛있는 거 뭐 사왔어요
하고 해맑게 맞아주시는 성녀님... ㅋㅋㅋㅋㅋㅋ
절친 삐에르 산티아고 만큼이나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것으로 묘사된 대학시절 동기들...
시즌 1 완결 얼간이 르포 당시 이 발언이
그냥 삶의 모든게 누출되서 억울해하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메탈이십춘기는 ㄹㅇ 상상도 못함 ㅋㅋㅋ
로이드 황금 좌식척추는 광속의 사나이들 편에서도 묘사된
바와 같이 가파른 부산대 미대 건물 경사 올라오느라
지쳐서 그랬던 거로....
뭐 어찌됐던
공동 원작자 로이드는 여러모로 가스파드 인생에
뗄래야 뗄수 없는지인이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첫인상이나 이후 행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