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하다 지친 DM Anonymous | 2025.01.20 00:41 | 조회 13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336477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초반부, 주인공 파티는 망자를 소생시켜 분열의 투구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처음에는 을씨년스럽게 쇳소리를 내던 언데드들이,마치 현실의 누군가가 목소리 까는 데 지친 것처럼(...) 점점 뒤로 갈수록 목소리가 평범해진다. 비슷하게 메타적으로 해석 가능한 건 맨 초반부에서 주인공들이 자기 과거사를 풀어놓은 후, 냅다 탈옥 시도를 할 때인데... "아니 너희 사면 승인됐다고!!!"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