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화자를 맡은 히로세 코이치
일반인으로서 이야기바깥의 제3의 인물처럼 등장했다가
스탠드 유저로 각성하여 메인 스토리의 주연으로 참가한다.
왠만하면 죠죠의 이야기는
죠죠VS빌런의 이야기기에 어찌보면 독자들과 좀 먼거리에 있는 이야기지만
히로세 코이치는 작중 민간인의 역할 즉 독자를 대변하는 역할을 맡음으로서
그 거리감을 줄여준다.
동시에 작중 나레이션을 대신하여 키라가 입힌 마을의 자상을 말해줄때에는
정말로 현실에 일어난 사건마냥 씁슬함을 더해주는 지라
여러모로 작중 몰입에 박차를 가하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