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체역사작품의 장래가 기대되는, 주인공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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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에서도 여몽전쟁 당시 귀주성 전투라든가 동서할 것 없이 수성전 때 특공대가 공성 측 타격하는 게 제법 있음.
2부 프롤로그를 보면 훗날 군인이 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다들 처음엔 주인공이 인생에서 후회하는 일 가운데 밝힌 두 가지 중 오헝제국이 WW1 때 1인분을 한다고?!!! 라는 소식에 그냥 묻혀 버렸다가
이후 이런저런 여장부 에피소드들이 속속 나오면서 추후 (아마 3,4부?) 2차 세계대전 때 패튼*하고 같이 광란의 기갑레이드 찍는 거 아니냐고...
* 공교롭게도 패튼이 존경하는 상사인 퍼싱과 주인공과도 러일전쟁 이래 친분이 있음.
얘비는 동방의 나폴레옹이더니 딸내미는 잔다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