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감주라고 쓰는 아마자케

식혜 비슷해 보이지만

식혜는 엿기름을 쓰고

얘는 술만드는 누룩을 쓰기 때문에

맛이 전혀 다름

막걸리랑도 전혀 맛이랑 느낌이 다르다

덕분에 어느정도 도수가 있는 편이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건 대부분 1도 정도로 잡아놔서

사실상 노알콜 음료

마시는 요플레 같은 느낌에 걸쭉하고 단달한게 꽤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