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계의 판도를 바꿧던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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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앤 드래곤(일본)
푼돈이나 버는 틈새시장으로 여겨지던 모바일 게임이
메가히트작을 낼 수 있는 시장임을 증명함
도탑전기(중국)
모바일 자동전투 RPG의 시스템을 완성함
이후 나오는 모바일 RPG는
사실상 도탑전기의 시스템에 그래픽만 바꾼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일본)
대기업이 대자본을 투여해서 본격적으로 모바일게임을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작품
이 작품의 출시 이후 일본의 한 개발자는
"이제 소규모 제작팀이 모바일게임을 만들던 시대는 끝났다.
모바일 게임은 거대 자본을 가진 대기업들의 판이 될 것"
이라는 예언을 했는데 이는 정확히 들어맞음.
붕괴 3rd (중국)
중국게임은 그래픽이 싼티난다, 양산형이다, 촌스럽다 라는 인식이 있던 와중
엄청난 그래픽으로 세계를 경악하게 한 작품
이 작품 이후로 중국은 영원한 7일의 도시 등 아트웍이 뛰어난 작품을 내기 시작하고
이제 중국게임이 그래픽이 구리다는 이야기는 옛날얘기가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