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카페 레인보우
여러가지 리큐르를 안섞이게 잘쌓아서 만드는 술인데 색깔보면 알겠지만 4~7개 정도되는 술을 소주잔보다 작은잔에다가 안섞이게 섞어야해서 만들기 더럽게 귀찮다.
전직 바텐더인 친구가 만들기 싫은 칵테일 탑2라고 꼽은 놈인데 또 때깔은 고와서 한잔 만들면 추가주문 2개는 꼭 들어온다고 하고, 그와중에 썩 맛있지도 않아서 감상평 물어보면 멋쩍게 웃기만해서 보람도 없댔음
그래서 맛이나 보자고 내오라고 했을떼 윌렛 팟 스틸 공병 역수로 집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