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사형집행
본문
주인공은 16살 소매치기 여자애를 재떨이로 구타해 살해한 사형수
감방에 들어오고 전원 스위치를 누르려하자 말벌들이 튀어나오고
감방 뒤에는 이상하게 초호화 객실이 차려져 있었는데
생선요리를 베어물자 가시뼈가 얼굴을 파고들고
그 반동으로 부숴진 의자 파편이 다리를 찔렀다
그 난리통에 벽이 파손된것을 본 사형수
그 벽을 숟가락을 파내고 팔을 구멍에 넣자
분쇄기가 손을 분쇄시켜 버렸다
또 다시 그 반동에 소파로 넘어졌더니 스프링이 튀어나와 몸을 감싸고
설상가상으로 그 스프링엔 고압전류 함정까지 있었다
쏘우도 숨돌린 틈은 주는데 정말 숨돌릴 틈 없이 주인공을 압박하지만
결국 벽에 큰 구멍을 내는데 성공
그러나 부숴진 벽에 나있는
기묘한 틈새를 보고는
희망고문을 당한다.
그 틈새에 머리를 내미는 순간 단두대가 내려칠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에
단 몇 발짝 앞의 자유를 눈앞에 두고 50년이 지난 미래를 보여주며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