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나처럼 현암 더플백 계속 신경쓴 사람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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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거기서 월향 왜 안 나오냐고!!!
더플백 버스 탈 때부터 들고 탔고
결계 헤맬때도 계속 들고있었는데
해동밀교 현문에서 옆에 내려놓고
그 뒤로 증발임
심지어 다끝나고 화르륵 맨션일때 현암 맨손으로 탈출함
나 그 더플백에 월향 들어있는줄 알았다고!!!
아니!!!
왜!!!!
현암이 위기에 빠졌을때
귀곡성 꺄아아악 하면서
어! 날아다니는 플라잉 코리안 얀데레 소드가!!!
뙇!!!!!
하고!!!! 악당 얼굴에 칼빵을 쇼ㅑㄱ! 그리고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면서 방해하고!
월향에 정신이 팔린 그때! 주먹에 내공을 전부 때려박은 현암이 퍽!!!
아!!!
왜!!!
없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