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첫번째 게임에 대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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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서도 시즌1과 같이 첫번째 게임은
무궁화 게임으로 시작하는데
나머지 게임은 달랐는데
어째서 첫번째 게임은 같았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추측임
바로 피를 보고 패닉에 빠지는 참가자들을 조기에 제거하는것
당연하지만 오징어게임 주최자들은
참가자들이 게임에 참가하면서 생기는 인간군상들을
"즐기기" 위함이 목적임.
그런데 게임의 규칙을 다 듣고도
실제로 참가자들이 죽는것을 보자
게임 규칙이고 뭐고 살려달라고 문으로 뛰는 인원들
이 인원들은 다음 게임을 위해서도 제거해야할 필요가 있는것
이렇게 실제로 눈앞에서 사람들이 총에 맞아 죽는것을 보고도
꿋꿋이 게임의 룰을 지키며 통과한 사람들만 남기는것이
첫번째 목표임
실제로 제일 많은 인원이 죽는 첫번째 게임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난이도로는 "가장 쉬운" 게임이 첫번째 게임임.
실제로 이후게임부터는
네모의 룰 규칙을 듣고 거기에 따르는 인원들만 남음
당장 둥글게 짝짓기 게임에서
룰대로 중앙에서 신호가 올때까지 안기다리고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며 열리지도 않는 문만
두드리는 인원이 상당수 있다면 게임이 제대로 진행이 안될것이기 때문에
즉 이런 이유로 다음 오징어 게임에서도
첫번째 게임만큼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가 될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추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