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을 보여주는 경찰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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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중인 피의자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에게 무죄가 선고됨
당사자인 여성 B씨가 호송 도중 경찰이 자신을 만지고 입맞춤했다고 주장했는데
알고보니 CCTV에 B씨가 주장한 피해 사실이 전혀 담겨있지 않았고
심지어 B씨가 주장하는 성추행 부위도 수사기관 및 법정에서 계속 다르게 진술하는 등 일관성이 없었음
또한 확인되는 모습에서 경찰 A씨가 오른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하고 있었는데
이 상태에서 상대방의 뺨을 만졌다면 비어있는 왼손으로 상대의 오른뺨을 만지는게 자연스러우나
B씨는 왼뺨을 만졌다고 진술하는 등 부자연스러운 진술이 이어져 무죄 선고됨
경찰 A씨는 20년차 베테랑 경찰이었지만
경찰은 선고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B씨의 주장만 가지고 A씨를 파면해버린 상태였음
한편 강남역 롤스로이스 사건의 배후를 수사했던 금융범죄수사대 경정이
롤스로이스 사건에 연루된 불법 리딩방 운영 총책으로 추정되는 관계자로부터 1억원 이상의 접대를 받았음이 밝혀짐
해당 경정은 관계자인줄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과거 또다른 사건에서 도박 운영업체 및 조폭으로부터 8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가 있는 등
이미 전례가 있는 사람임
억울한 경찰 -> 사실 확인도 안하고 파면
오지게 해먹은 경찰 -> 계속 해드십쇼
뭔가 이상한거 같지만 아무튼 좋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