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멤버인 존 프루시안테는 과거에 헤로인까지 손 댈 정도로 심각한 마.약 중독자였었음

심지어 마.약 사려고 자기 기타까지 팔아버릴 정도로 빠져버린 결과 완전 처참한 몰골이 되버렸음

그래도 다행인게 재활원 다니면서 고치고 있던 레핫칠의 플리가 존한테 와서 다시 우리 밴드에 오는게 어떻겠냐고 제의를 하고

존은 울면서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다고 하면서 다시 영입이 됨

그리고 마.약의 독성으로 인해 무너진 코랑 턱뼈를 재건하는 수술을 받고 정상으로 돌아오게 됨

이게 성형 전의 존이고

이게 성형 후의 존임

성형한 뒤에도 얼굴이 잘 생겼긴 한데 성형으로 인한 이질감은 느껴짐

마.약 때문에 잘생긴 얼굴을 다 조져놓은 뮤지션중 하나임 ㄹㅇ

마.약은 절대 하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