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의 우크라이나군 曰 "우리 아직 안 죽었다"
본문
익명을 요구하는 대부분의 군인들과는 달리
자신의 이름을 밝혀달라고 요청한
쿠르스크의 우크라이나군 비텔리 曰
"우리가 침략자들의 땅에 전쟁을 가져왔다
우리는 우리의 동료를 구하는데 쓸 수 있는
수 많은 러시안 포로들을 획득했으며
다른 곳으로 가야 했을 러시아군들의 일부를
자석처럼 우리에게 끌어들였다"
"몇몇은 우리의 공격이 불필요했으며
얼마 지나지않아 밀려날 것이라고 그랬지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반년이 지나도록 버티고 있다
우리의 점령지는 안정적이며
계속 러시아군과 북한군을 격퇴하고 있다"
"쿠르스크 공격은
결코 불필요한 작전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