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래 예측을 할 때 중요한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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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밀레니엄의 도래
소니 :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소니 : 발전하는 기술을 보면 이제 pc통신이 아닌 인터넷이 세상을 지배하겠지. 거기에 우리의 영상 미디어를 끼얹는다면...그래 이거다!
인터넷의 급성장을 예상한 소니는 2000년 당시에 개인 인터넷 방송 시장이 생겨날거라고 예측하고는CastaDrive를 활성화하고
개인 방송을 할 수 있게 캠코더와 노트북을 결합시켜버림.
결과는 보나마나.
사실 소니의 나사빠진 예측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는데
IT제품의 고급 브랜드화를 노렸던 퀄리아, 2000년 마소 매거진에 실렸던 스마트홈 개념을 상용화하려고 했던 일까지 매우 다양했음.
결국 갈수록 소니는 상황이 안좋아졌고 소니의 위상은....
예측을 해놓고도 시기를 잘못 맞추면 말짱 도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