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바람을 펴서 태어난 식물 Anonymous | 2025.06.17 07:37 | 조회 11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515744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민트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순정납치남으로 유명한 하데스지만 딱 한번 바람을 핀 적이 있음.(혹은 페르세포네를 맞이하기 전에 사랑했던 애인이란 설도 있음) 그게 요정(님프)인 민테로 남편이 바람피는 걸 안 페르세포네는 민테를 짓밟아버렸고 짓밟힌 민테는 박하(민트)가 되버림.(애인이었단 설에선 자기가 더 예쁘니 하데스는 곧 자기한테 되돌아올거라고 하니 데메테르가 짓밟아버렸다고도 함) 결국 하데스가 바람을 폈기에 민초라는 훌륭한 조합이 탄생함.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