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팬) 타이렁이 흑화했던 이유.jpg
본문
태어날 때부터 버림받은 고아였지만
시푸에게 거둬 들여져 용의 전사가 될 수 있을거란 믿음 아래에서
시푸에게 사랑 받으며 피나는 수련을 통해 열심히 노력했으나
용의 전사가 될 재목이 아니라는 우그웨이의 한 마디에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는 것도 모자라
자신이 믿고 따랐던 유일한 편인 양아버지 시푸의
적극적인 대변이나 어떠한 항의 한 마디조차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던 모습을 보고 멘탈이 나가버림
시푸가 적극적으로 항의하거나 타이렁을 다독여주며
넌 용의 전사가 되지 못했지만 나에게 있어선 넌 용의 전사가 틀림없다라고
위로 한마디 해줬더라면 타이렁이 틀어지진 않았을 거라는 게 다수 의견
그런데 갑자기 폭죽 의자 타고 낙하산으로 들어온
판다 새키가 용의 전사라고 낙점을 받음
왠 낙하산 판다 녀석이 용의 전사가 되어서
용의 문서도 가져갔다는 사실에 빡이 쳐서 미치겠는데
갑자기 그 낙하산 녀석이 앞에 나타나서
꼬우면 용의 문서 가져가 보던가 ㅋㅋ
를 시전
타이렁이 흑화 할 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