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지방 호족들이 봉건제 영주들과 결정적인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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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영주와 일본 다이묘들은 사병을 양성한 이유가
지들끼리 땅ㄸㅁ기하며 세력확장과 재산불리기는게 목적이었는데
고려의 호족들은 엄청난 사병들을 거느렸음에도
※이성계가 고려의 영웅이 되기전 이자춘 당시 집안의 사병이 2천명이었다.
그 막대한 사병으로 서로 치고박고 싸우며
땅ㄸㅁ기를한 기록은 신기하게도 한번도 없었다.
무신정권시절에도 지방의 호족들이 한줌단인(실제 무신정권시기 집권자들의 동원력이 수천정도)
중앙조정의 권력싸움에 다소 멀리 떨어져있었다.
※무신정권시기 반란은 많았지만 못살겠다고 향소부곡 등의 중앙조정서 수탈하는 곳에서 주로 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