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한국인들의 영어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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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영어라고하면
무조건 미국식을 기준으로 잡음
근데 영어는 영국어다.
특히그놈의 발음도
미국식만이
"옳은 발음이다"
라고 말함
웃긴건 한국인들의 콩글리시 발음은
영국식 발음에서 따온게 대부분임
그런데
콩글리시는 틀렸고 미국식이
맞다는 인식이 매우큼
정작 호주,영국,캐나다,미국
죄다 발음이 다르고 명사를
지칭하는것도
차이가 남
거기다가 미국식이 맞다고 주장하지만
캘리포니아, LA 스타일의 발음만 인정함
미국은 주별로 발음,악센트,표현 차이가 크다
미국 사회에는 수많은 인종, 수많은 발음이 있고
그것들이 공존해서 살아감
아시안,멕시코,스페인,프랑스,인도 등등
전부 발음,악센트가 조금식 다름
그리고 그걸 이해함
그런데
한국에선 미국식 외의 발음을
틀린걸로 간주함
그리고 미국식 발음을 못하면
영어를 못하는걸로 간주하고
수치스러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