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기 관련 수출 실패가 마냥 비웃을 일이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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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기 수출 사업 중 처음으로 유명해진 계기가
호와 공업에서 만들던 AR 18이 IRA로 그대로 흘러들어가서
영국이 개 빡돌아서 일본의 무기 해외 수출 자체가 작살난 적 있고
레전드 중 레전드는 도시바 - 콩스버그 스캔들이 있음
미국과 달리 소련은 저소음 스크류를 만들 정밀 공작 기계가 없어
잠수함이 나갔다고 하면 미군과 나토에 죄다 걸려버리는 상황이었는데
모스크바 주재 일본 대사관 주재원과 일본의 거대 상사 마루베니 그리고 이토추가 짜고
노르웨이 국영 회사 콩스버그를 방패막이로 써서 도시바의 존나 큰 MPB 110 공작기계를
소련으로 밀수 해준 사건이 있었음
이 때문에 미국이 소련 잠수함 포착 건수가 확 줄어들면서 소련 잠수함들이 활개치기 시작했고
나중에 개 빡돈 미국은 일본과 도시바, 이토추, 마루베니를 잘근잘근 조졌고
동시에 빨갱이 협력자 딱지 붙은 일본 반도체 시장을 개발살 내버림
이 사건으로 지금의 인텔로 도약하게 되엇고 우리나라 반도체가 활성화 됨
일본이 무기 관련된 것을 수출 하면 큰 사고 치고 돌아오기 때문에
우리는 일본이 파는 것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뭘 어떻게 개 트롤짓 했을지를 걱정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