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산
늘 자동으로 파밍 됨
찾아주고 싶어도 찾아줄 방법이 없음
잃어버린 사람도 찾으러 오질 않음
분실물로 차고지 보관함 가져다놓는 것도 의미 없음
버스 운전석 뒤 짜투리에 2~3개씩 상비되어 있는 것은 다반사
여러 회사 버스가 다수 박차하는 공영차고지 화장실이나 걸레세척실 같은 곳 가면
짜투리에 우산 수십개씩 걸려있음
물론 혹시 모르는 문제 때문에
슥 둘러보고 고급지다 비싸보인다 싶으면 바로 분실물 보관처리함
하지만 회수율이 0에 수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