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미가 교복 단추에 도청기 달아서 도청중
+ 이 외에도 집안에 오리가미가 심어놓은 수많은 카메라와 도청기가 숨겨져있고 주기적으로 시도의 속옷 같은걸 가져가서 맨날 프락시너스에서 방어하느라 애먹음
만에 하나라도 딸치다가 정령들한테 걸리면 당황해서 난리나는 애들은 양반이고 흐음 그런 취향이구나~ 할 애들부터
자기가 있는데 왜 딸을 치냐며 기정사실을 만들 애들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방심하는 순간 그대로 흑역사 갱신 or 한명한테 덮쳐져서 애아빠 되고 나머지 정령들한테 시달리게 됨
..이쯤되면 그냥 사육당하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