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학력자는 머리가 굳었다" 고들 합니다만 나다고(도쿄대등 명문대 진학률이 높기로 유명한 명문고) 출신의 지인은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개인 사물함에서 쌀과 누룩을 써서 일본주를 제조한 적이 있습니다.
왜 그러는지 물어봤더니 "지적호기심과 체제에 대한 반항" 이라는 의미불명의 말을 했습니다.
"고학력일수록 머리가 이상한 놈이 좀 많다" 라는 게 제 인상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학교에서 조주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재소자들이야 술을 구할 방법이 없으니 만든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