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서 주인공 서브 스토리가 너무 길었던 순간
본문
가짜 먹보 이벤트로 지역축제 활성화 시키는거
설정만 보면 어디사는 100씨가 생각나지만 그건 그렇다치더라도
이게 나온게 개뜬금없이 결승전 1:1 상황에서
그것도 주인공이 패배직전에 회상이벤트인데
이 이벤트가 17권 초반에서 18권 중반까지 이어지는
의외로 긴 스토리라 솔직히 맥이 탁 끊겨서 당황스럽긴함
뭔가 준결승전에서 풀어도 될법한 스토리를 막판에 풀어서 맥은 맥대로 끊기고
몰입감은 몰임감대로 식어서 안좋은 에피소드였음